나만 몰랐던 시니어 지원금 520만원 받는 방법


사장님들께서 운영하는 사업장에 만 60세이상의 근로자를 단시간 또는 계약직으로 채용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까지 지원금 못받고 채용하셨다면 엄청 손해보신겁니다.
 
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단기간에 최소 240만원에서 최대 52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 
 
점점 경기는 어려워지고 인건비 부담은 가중되는 상황에서 단연코 가장 쉽고 빠르게 간단한 지원금이 바로 시니어 지원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 


 


1.  시니어인턴십 지원금의 종류별 지원내용 

얼마를 받을 수 있고 지원금 수령을 위한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다면 바로 아래 표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 

 



①일반형 인턴지원금은 월 80만원만 급여를 주시면 최대 지원금 40만원을 모두 받으실 수 있어서 저는 만 60세이상 채용되는 근로자라면 반드시 80만원에 고용보험과 산재보험만 (만일 만 65세이상이면 근로자의 고용보험료는 없음)가입해서 4대보험료의 부담은 최소화 하고 지원금을 최대로 합니다. 

24년 현재 최저시급 기준으로 주 15시간에 80만원으로 세팅하면 적절한 수준이라서 이렇게 세팅을 많이 해드립니다. 


②장기취업유지형은 일반형으로 취업하신 근로자분이 3년 장기근속하시면 추가로 장기취업유지금 280만원을 받게 되니 입사 초반에 받은 240만원과 장기근속 280만원 합치면 총 520만원을 받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지원금입니다.


③세대통합형 지원금은 전문직종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해당분야에 근속년수가 10년 이상인 만 60세이상 근로자를 멘토로하고 만 18세부너 34세미만의 청년 입사자를 멘티로 해서 멘토 멘티간의 업무의 기술과 숙련도를 전달하는 환경이 조성되는 사업장에서 신청 가능한데 이건 2달만에 바로  3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. 


실제로 제가 관리하는 환경관련사업업체는 이 유형으로 2달만에 300만원을 수령했고 중장비를 사용하는 업체도 신청중에 있습니다. 


세대통합형 지원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음 글을 준비했으니 그곳에서 해당하는 분야가 있는지 찾아보시면 더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. 

 
 사업주 입장에서도 월 80만원 주는 시니어 근로자 채용에,계약직이어도 되니까 부담 없는 지원금입니다.

 

 2. 시니어인턴십 지원금 신청하기 


 60세 이상인 자를 고용할 의사가 있는 4대보험 가입사업자 중 근로자 보호규정은 준수하는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. 

 이 사업의 장점은 최대 40만 원의 지원금을 받기 이해 월 급여 80만 원의 근로계약이면 충분하므로 경제적 부담이 없습니다. 


 또한 다른 지원금처럼 정리해고나 고용조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 


 설령 한 달을 못 채우고 그만두더라도 일할계산 적용해서 지원금 신청이 가능한 것도 편리한 장점입니다.


 이 시니어 사업 수행기관은 아래에서 찾아서 연락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.
 

 ① 사전에 시니어 사업 수행기관과 협약을 맺어 승인받기 
 ② 60세 이상 근로자 인턴 3개월 근로계약체결 (40만 원씩 3개월 신청)
 ③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계속 고용 체결(40만 원씩 3개월 신청)
 ④ 18개월 이상 장기근속 시 (장기근속 80만 원 신청) 


시니어 인턴십 지원금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여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입니다. 


실제로 제가 관리하는 사업장들은 이미 18개월 이상 장기근속 수당까지 받은 곳들이 꽤 있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.
 
궁금하시고 상담이 필요하시면  이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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